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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네일샵에 내려진 주지사의 마지막 통첩!!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5.19.2015 05:30:24  |  조회수: 5966

지난 18일 미국 시간으로 월요일 뉴욕 주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는  뉴욕에서 네일 샵을 운영을 하는  모든 사업주들에게 마지막 통첩을 했습니다.  지난 주 뉴욕 타임즈 온라인판은 근래 네일샵을 중심으로 벌어진 열악한 노동 실태 보도와  불법 체류자 고용과 이를 빌미로 임금을 제대로 지급치 않은 일부 악덕 업주의 

행태와  네일샵에 근무를 하는 종업원들의 거주 시설을 보도를 했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내용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유도를 했었고  후속 보도로  CBS-TV가 심층으로 취재를 했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보도로 인해 뉴욕 주 한인 소유 네일샵 업주들은 자신의 비지니스 악덕 업소로  편향 보도를 하는 언론을  명에 훼손으로 고소를 한다는둥  자구책을 마련 한다는둥  요란을 피웠지만  현재 정중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날리 있느냐? 라는 의구심을 보냈고 뉴욕 주 

네일샵에 대한 관계 당국의 전면적인 조사와 여기에 국토 안보국까지 가세를 해 업주들에 의한 불법 고용에 

대한 조사가 시작이 되었다 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뉴욕 주 관게 당국의 조사와 함께 뉴욕 주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는  해당 업주들에게 마지막 통첩을  보내는 성명을 발표를 한겁니다.  그래서 저희 LifeinUS에서는  지난 며칠 동안 벌어진 뉴욕 네일샵에 대한 뉴욕 관계 당국의 조사와  이에 대한 주정부의 조치를 입수를 해  동종의 비지니스를 운영을 하시는 

업주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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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네일샵을 운영을 하는 업주들은 뉴욕 주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로 부터 지난 월요일인 5월 18일 최후 통첩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종업원들의 권리를 존중을 하던가 아니면 자진 폐업을 하던가 

양단간의 결정을 내리라고 성명을 발표를 한겁니다.  또한 이러한 성명에는 이민자들의 권리를 앞장 서서 뛰는 이민자 단체가 주동이 되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를 했습니다.


지난 주 뉴욕 타임즈지는  종업원들이 화학 약품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고, 임금도 제대로 지급을 하지 

않으며 더우기  최저 임금 자체도 지급을 하지 않는 열악한 노동 실태를 보도를 했던 겁니다.  현재 미국내 네일샵에서 일을 하는 종업원들은  아시아나 라틴 아메리카에서 온  이민자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지사는 발표한 성명에서  뉴욕 주는 이러한 열악한 노동 환경을 좌시하지 않는 주라는 것을 재천명을 하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종업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할수 있도록 끊임없는 캠페인을 벌일 것을  천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일샵에서 근무를 하는 종업원들은 그들의 권리를 보장을 받아야 하고  

또한 업주들은  종업원에 대한 의무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해야하며, 이러한 주지사의 명령권 발동을 

지원키 위해 주 의회는  이런 명령권을 어기는 네일 업계의 업주는 해당 업소의 강제 폐쇄는 물론 과도한 

벌금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해당 업소의 환경 개선으로는  냄새의 강도가 더를 지나쳐 환기 시설을 필히 의무화 하고, 

종업원들에게  사용하는  매니큐어 재료의 냄새를 견디는 마스크와 고무 장갑을 나누어 주어야 하고 더우기 들여다 보는 작업으로 눈을 보호해야 하는 장구는 필히 지급을 할것을 명했습니다.  또한 무면허로 업소를 운영을 하는 업주들은 필히 면허를 취득을 할것을  권고를 했고 종업원들이 이민자임을 직시한 주 정부는 

다중 언어로  종업원의 권리를 인식을 시키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해당 종업원들은 라이센스 

취득을 필히 해야 하고, 이민자들을 위해 시험을 다중 언어로 시험에 응시를 할수있게 법 개정을 꾀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유예 기간을 주었으나 해당 업소에 대한 상업 보험 가입, 그리고 본드 가입은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또한 의도적으로 직원들의 봉급에 대한 의무를 하지 않는 업주는  해당 업주의 

재산을 차압을 해서라도 종업원들의 봉급을 해결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해당 업소는 종업원의 권리 

그리고 최저 임금에 관한 내용을 묘사한 포스터를 해당  업소내에 필히 부착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이민자 그룹은 주지사의 강력한 조치를 환영을 한다고  성명을 발표를 했습니다.

근래 뉴욕  네일 업계를 주름 잡은 커뮤니티는 한인 업주들이 태반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한인 업주들은  미국 노동법을  준수하고 종업원과 공존공생을 하는  그런 업주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극히 일부 업주들은  한국에서 하던거 처럼  업주와 종업원의 관게가 수직적 

관계로만 생각을 하고 종업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벤츠  S 클래스나 BMW 7 시리즈를 운전을 하고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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