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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에너지를 선호하면 그럼 기존 전력망은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5.18.2015 13:27:56  |  조회수: 5250
지금 미국은 전기 자동차를 생산해 냈었던 테슬라 라는 회사가 가정용 밧데리를 발명을 하면서 기존 solar panel( 태양광 집적판)을 설치를 하는 회사와 계약을 맺으면서 세인의 관심으로 떠오르자 일부에서는 그게 가능하겠느냐? 라며 찻잔의 태풍으로 끝날것이다!!라고 애써 폄하를 했지만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1억 5천만 달러의 수주를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회사의 주가가 폭등을 하고 많은 이들이 현재의 추세를 예의 주시를 하고 있는데, 주시하고 있는 그룹들이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소비자라고 하니 현재 태양광 에너지와 밧데리의 상관 관계가 어느 정도까지 발전을 했는지 사뭇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캘리포니아는 일조 시간이 길고  여름이 긴 대신 겨울은 짧아 이런 태양광 에너지 사용이 최적인 지역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본 LifeinUs 에서는  지금 주류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가 되고 관심을 표명하는 것과는 반대로 우리 미주 한인 사회의 언론들은 한발 빼고 있는 상태처럼 보여  태양광 에너지, 가정용 밧데리와 현재의 전력망을 비교, 숫자로 비용 대비를 해 우리 미주 한인들에게도 이익이 될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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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한적한 교외에 자리잡고 있는 Kenneth Viar은 가정용 전기와 작업실에서 사용을 하는 전기는 그가 설치한 풍력 발전, 태양광 패널 그리고 가정용 밧데리로 구성이 된 씨스탬으로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지역 전기 회사로부터 약간의 전기 공급은 받고 있지만 이만한 씨스탬은 어디서라도 찿기가 힘들다! 하면서 만족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Grid Defection!!
다시 말해서 지금의 전기 공급 씨스탬에서 탈피를 하는 것을 의미를 하는데요,  태양광 에너지와 가정용 축전지의 보급화는 많은 가정들이 기존의 전기 공급 씨스탬에서 탈피를 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라는  연구 결과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전기 회사의 고민은 이러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올때마다 긴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지난 4월 30일 테슬라 대변인은 자사가 개발을 한 가정용 밧데리를 설명을 하면서 7 킬로와트 가정용 밧데리는 3000불로 낮에 태양광 집적판으로 모은 에너지를 밧데리에 저장을 해놨다 밤에 사용을 하는 그러한 씨스탬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전기 회사에서 공급을 한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들이 하나 둘씩 전기 소비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같이 내놓게 된겁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밧데리 씨스탬이 약 15000불로 예상을 했었는데  실제 생산 가격이 3000불과 3500불로 줄게 되자 많은 일반인들이 관심을 표명하게 된겁니다.  결국 테슬라의 저렴한 밧데리 공급이 기존 전력망에 묶여 있었던 소비자들의 탈출을 가속화 시키는 단초가 제공된겁니다.
현재 가정용 밧데리와 태양광 패널이 보급화 되면 이러한 기존 전기 회사의 고객들의 탈출이 가속화 되면 자신들의 수익이 줄어들것을 걱정을 하는 미국의 전기 회사들은 묘수를 짜내느라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만약  전기 회사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 혹은 필요한 것을 충족을 시키지 못한다면 탈퇴 현상이 가속화가 될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지만 가정용 발전 씨스탬의 전자기기를 생산을 하는 OutBack Power 테크놀러지 디렉터는  비록 탈퇴는 예상이 되지만 그래도 기존 전기 회사와의 관계는 단절을 시키지 못한다!! 라고 하면서 기존 전기 회사의 역활이 계속 유지가 될거다!! 라고 예상을 하는 겁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 결과는 앞으로 10-15년 후에는 태양광-밧데리 씨스탬으로 되어있는 가정용 전기 공급 시스탬이 주류를 이룰 것이며, 현재 전기 요금이 제일 비싼 하와이 같은 경우는 이미 이런 씨스탬이 대세로  자리를 잡고 있어 많은 가정들이 이러한 씨스탬을 계속 설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 요금이 만만치 않은 뉴욕 주에 위치한 윈체스터 카운티는 2030년 까지 태양광-밧데리 씨스탬을 75프로 정도까지 교체를  할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 에너지로 집적을 한 전기를  다 사용치 못하고 남았을때 잔여 전기를 축적하는 씨스탬은  기존 전기 회사에 되파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기존 전기 공급망과의 관계는 유지하되 전기 소비가 줄어들게 되는 그러한 패턴이 생기게 될거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 회사는 버지니아 웨스터필드 카운티에 위치한 Viar의  주택을 모델로 삼으려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미 그는 수천 달러를 들여 태양광-풍력 씨스탬을 조성해 놓은 상태러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기존의 씨스탬을 이용, 테스라 제품을 설치를 하게 될수 있는 겁니다.   보일러 노동 조합원의 일원이며 미 해병대 상이 용사인 Viar은 자신이 거주하는 1500 sq.ft 싸이즈 주택과  1100sq.ft 의 작업실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전기 공급은 20 피트 높이의 2개의 풍력 발전과 20개의 2 x 5 피트의  태양광 집열판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람이 없거나 밤에는 기존 전기를 사용을 하곤 합니다.

그는 2009년 태양광 집열판 한개당 900불을 주고 구매를 했는데( 현재 140불)  만약 자신에게 태양광을 선택을 할거냐? 풍력을 선택을 할거냐? 라고 묻는다면 태양광을 선택을 할거라는 이야기도 덧붙혔습니다.  그 이유는  풍력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태양광은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도 전기를 생산을 해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지만 기존에 내전 전기 요금과는 엄청 절약이 되는 전기 요금을 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하는데 지난 3월 그가 사용을 하는 전기 회사인 Dominion Virgnia에게 15불 95 센트를 지불을 했는데  전기 사용량을 보면 자신은 시간당 15 킬로와트를 사용을 했는데 기존 전기 회사에 의존을 하는 자기의 이웃은 시간당 1500 킬로와트를 사용을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작년에 허리케인 본인이 사는 지역을 휩쓸고 갔었을때 기존 전기 화사에 의존을 했던 이웃들은 수일 동안 전기없이 살았지만  자신은 전기 중단이 없이 살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이웃들이 자기 집에 와서 휴대폰을 충전해 갔었다고 너털 웃음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양광, 가정용 밧데리 씨스탬과 지역 전기 회사의 씨스탬 설정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관계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상은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전기 자동차를 생산을 하는 테슬라 라는회사가 가정용 밧데리 씨스탬을 개발을 하고 자기들의 씨쓰탬을 태양광 집적판(solar panel) 설치를 주로 하는 Solar City 라는 회사와 협업을 해 현재 기존 전력망에 일대 변혁을 꾀하는, 현재 주류 사회에서 한참 논의가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을 한 내용입니다.
기존 미주 한인 언론도 한인 사회에 대한 정보 제공만이 아닌 발빠르게 돌아가는 미 주류 사회의 정보를 가급적 빠르게 미주 한인에게 전달을 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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