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해서 파면을 당한 경우는 보았어도 친절해서 파면을 당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
물론 그렇게 친절을 베플게 되면 내부 규정을 어긴 행동이 되어 파면을 당했겠다!! 라고 생각을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내부 규정을
들먹이기에는 그 내부 규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우리 시회에 이런 사마리탄이 존재한다는 것은 아직은 살만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는 이 톨게이트 직원이 어떤 친절을 베풀어서 파면을 당해야 했는지 그 내부의 내부 규정을 입수, 자세한
내용을 기술 해볼까 합니다.
플로리다의 어느 커뮤니티는 어려운 사정을 들은 톨게이트 직원이 톨게이트비를 대신 내주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파면을 당한
소식이 지역 사회에 알려지지 그를 아는 사람들과 생전 모르는 지역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해당 기관의 처사를 맹비난을 하고
복직을 시킬 곳을 요구한 사건이 일어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Sam은 플로리다 Fort Meyers에 있는 어느 다리에서 다리를 건널때 내는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에서 30년을 일을 했습니다.
하도 오래 근무를 하다보니 웬만한 출 퇴근 하는 이들을 알게 되었고 차에 있는 개에게 주는 과자늘 준다던가 아이들에게
사탕을 줄 정도로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지역 주민들은 더이상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은 운전자에게 요구해야 할
통행세를 다 받지 못한 것을 안 샘은 모자라는 부분을 본인의 주머니에서 꺼내 채웠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행위는 톨게이트
규정에 어긋나는 일인겁니다.
그의 딸인 패트리샤가 facebook을 통해 dldirl한 사건의 전말을 보면 당시 그는 통행세를 지불코자 서dlT었던 트럭이 이미
통행세를 낸 것으로 알고 그냥 보냈는데 후에 그런 내용을 알아차린 샘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5불 50센트를 꺼내 계산기에
채워넣았던 겁니다. 그런데 이런 행위는 규정이 어긋난 일이었고 당시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겁니다.
이러한 내용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지역 NBC TV에서 해당 기관의 관계자에게 사건의 전말을 요청을 했었으나 해당 기관은
인터뷰를 거절을 하고 그러한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지역 주민에게 알려지자 해당 지역의 민심이 술렁이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러면서 샘을 지지를 하는 댓글들이
봇불을 이루었고 해당 지역 언론들이 이런 내용을 지역 뉴스로 전하면서 그의 이야기는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갔던 겁니다.
사실 다리를 건널때마다 통행세를 냈었던 모든 사람들은 통행세를 걷는 직원들에게 호의적인 것만은 아닙니다만 샘에게는
달랐습니다.
그의 딸인 패트리샤는 이런한 메세지를 아버지인 샘에게 보였주면서 내용을 읽어주었더니 그런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눈물을 흘렸다고 해당 지역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해당 톨게이트 회사의 처사를 설명을
했는데 자신의 아버지는 바로 파면을 당한게 아니고 대신 일주일에 2일만 일을 하라는 통지를 받았고 이런 통지를 받은
아버지는 회사측에 5일을 믿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가 어떻게 2일을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하겠느냐? 하면서
회사의 제안을 거절을 했던바, 회사측은 파면을 시켰었던 겁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그에게 전화를 해 그이 일을 다시 복직을 시키는데 힘을 쏟겠다는 격려의 전화가 쇄도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해 샘은 이미 군에서 26년 동안 복무를 해 제대를 했고 톨게이트 직업에서 이젠 두번째 은퇴를 하고 병원에서
아픈 사람을 돕는 자원 봉사자로 일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대신 하면서 지역 주민의 성원에 감사함을 표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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