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손님 크레딧 카드에사 2만불을 낼름한 어느 중국 부페식당!!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7.27.2015 05:51:08  |  조회수: 3787

대부분의 식당에서 그럴 겁니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앉아 있으면 계산서를 가지고 오고, 평소에 그랬듯이  크레딧 카드나 데빗 카드를  계산서와 함께 주면 

웨이츠레스나 웨이터가 가지고 가서 계산을 하고 영수증과 카드를 가지고 오면 싸인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서게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서로 믿는다는 전제하에 이루어 지는 행동인데 이러한  믿음을 여지없이 저버린 업주가 있어

식당을 이용을 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식당 업주가  손님의 돈 2만불을 꿀꺽했는지 본 LifeinUS는 그 전모를 입수를 해  자세하게 소개를 함으로써 이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에  나름 자세하게 기술을 했습니다.


부페 한끼 식사비가 300불??  지구상에서 최고로 비싼 부페 식사비를 지불을 한 셈이 된겁니다.

루이지애나 주  Houma에 있는 조사관은 다수의 손님들이  차이니즈 부페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이후 자신의 신용 카드나 데빗 카드에서

허락치 않은  금액이  나간것에 대한 고발을 접수  나름 조사를 장기간 진행을 했었던 겁니다.

적어도 20명 이상의 손님들이 자신이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스토어에서  자신이 구입치 않은 물건의

값으로 300불-1000불 까지 지출이 되었던 것을 발견을 한겁니다.  그 금액이 전부 약 2만불에 해당이 되었고  이런 돈이 적절한

허락이 없이 지출이 되었던 겁니다.


해당 경찰은 손님의 크레딧 카드 정보와 조작된 아이디로 해당 범죄 행위를 저지른  남성을  추적을 했었으나  그는 이미  해당 지역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고  그러한 개인 정보는  해당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하는 두 웨이츠레스가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  이 두 여성도

수배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당 여종업원이 손님의 개인 정보를 훔치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용 카드나 데빗 카드의  사용 내역을

자주 확인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자주 확인을 하는 분들은  그만큼 그런 개인 정보 누출에  사전

대비를 할수 잇으나 그렇지 않은 분들은 고스란히  이런 범죄자들에게  당하는 겁니다.


만약 식당을 자주 방문을 할시 자주 출금 내역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을 하시고  또한  근래 많은 한인 식당들이 손님이 지불을 하는

팁을 미리 계산서에 계산을 해  합산 처리를 해 손님에게 가지고 오는데 그것을 모르는 손님은 팁을  더 얹혀서  지불을 하는 경우가

있어 그 내용을 모르는 손님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바, 이런 씨스탬을 이용을 하는 한인 식당들은  그런 내용을  손님에게  공지를 하지

않거나  아예 식당 내부에 알리는 포스터도 부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쌔크라멘토 커뮤니티
캘리포니아 주도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자 자녀를
키우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커뮤니티
캘리포니아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세계적인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커뮤니티
실리콘 밸리로 유명한 도시,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커뮤니티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수도"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6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