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의료비 폭탄! 미국인들은 어떻게 해체()할까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7.11.2018 03:31:31  |  조회수: 3285

오바마 케어가 처음 공론화가 되고 실시가 되니마니 하는 이야기가 장안에 회자가 되었을때 이상한 이야기가 돌아 다녔었습니다. 그 이야기의 진실은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면  의료비로 나가는 비용은  거의 없게 된다! 라는 이야기가 미주 사회에 여기저기 떠돌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관계 당국에서 발표도 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어디서 들은 확실한 정보인양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분들도 보았었습니다.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면서  그러한 소문은 이내 잦아 들었고  가입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한다!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서 본인이 받는 혜택 내용에 따라 혜택의 범위, 자신의 부담금 그리고 프리미엄이 결정이 되면서  지병이 있어 병원 치료를  받거나 처방약을  구입시 본인이 내야 하는 디덕터블이 자신에게 부담이 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아무리 오바마 케어가  경제적인 사정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의료 혜택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정부가 기준하는  저소득층에 해당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든 자신의 주머니에서 비용을 지불을 해야만 합니다. ( 우리는 이것을  디덕터블 혹은 코페이 라 부릅니다. )


그런데 만약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나 어느날 밤, 갑자기 통증이 생겨 응급실을 다녀 왔었거나, 혹은 처방약의 비용이 과도하게 나와  내야할 병원비가 쌓여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위 미국인들이 이야기하는 의료비 폭탄!! 만약 그들이 병원비로 인한 재정적인 위험에 처해있었을때 그들이 헤쳐 나가는 모습을 우리 미주 한인과 비교해서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하게 비교해 볼까 합니다.  가끔 인터넷상에 보면 미국 병원 응급실 후기라는 글로 포장된 내용의 글로 미국 의료비 폭탄이 장난이 아니다~~ 라고 표현을 하면서 미국 의료 체계를 마치 뿔 달린 도깨비 아니 괴물처럼 묘사를 한 내용이 있는데,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런 어려움을 다독거려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이들은 반드시 도움을 받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우는 아이 젖을 준다! 라는 표현이 있듯이 가만있는다고 해서 누가 헤아려 주는 곳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Hospital Patient Advocacy를 이용, 수 만불의 병원비를 탕감 받은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60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6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