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Since1991.
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쌓아둔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s://www.couple.net/en

 
[연인이나 부부의 사랑싸움은 칼로 물베기?]
10/08/2009 05:26 pm
 글쓴이 : 선우
조회 : 4,856  


아직 데이트하는 사람도 없는 분이 들으시면 먼나라 이야기겠지만 앞으로 생길 연인과 또 잠깐후면 결혼하여 부부가 되는 그때를 위해 선배의 충고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연인이나 부부 같은 이성간의 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합니다. 칼로 물은 베어봐야 흔적도 없다는 말이지만. 과연 그럴까요?

연인사이의 꿈같은 시간이 오래 되거나 신혼초의 달콤함이 효력을 다해갈 무렵 첫번째 의견대립이 시작됩니다. 거기다가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라는 신경전까지 중복되는 상황이라면 심각성은....선배들의 충고에 의하면 처음 주도권은 남자가 잡지만 나이들어 갈수록 여성이 주도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일로 부부싸움이라도 한날이면 저사람이 저런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새삼스럽기조차 합니다. 사소한것 하나 이해 못하는 꽁생원을 만났나보다 저런 사람하고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나 별 생각이 다들고 맘이 시려옵니다. 남들은 부부싸움 안하고 잘만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닌지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요.

그런데 부부로 만나 살다보면 부부싸움은 당연한겁니다. 각자 다른 생활 양식으로 살아온 수십년의 세월을 하루 아침에 맞추어 살아 갈 수가 있을까요? 부부싸움이 둘만의 문제로 야기된 것들보다는 주변 잡다한 문제들이 엉켜서 만들어 지는 거라면.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는 부부싸움은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지켜야하는 룰이 있습니다. 이 룰을 벗어나면 서로에게 심한 상처를 주게됩니다. 절대로 자존심에 관한 것을 말해서는 안 되며. 작은 자존심이라도 상하게 하면 앙금이 오래갑니다. 또한 폭력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힘 있는 남성이 여성을 완력으로 제어한다해도 속마음이 수긍하지 않으면 관계는 더 심각해 집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부부싸움은 더욱 지켜야할 룰이 증가됩니다. 부부싸움을 하고나니 부부의 정이 더욱 깊어 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룰을 어기는 것으로 인한 상처의 골은 깊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칼로 물베기 하듯 토탁거림은 둘만의 애정을 위해 필요 할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이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 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폭력은 육체에 상처를 남기고, 상한 자존심은 마음속에 상처를 남깁니다.

사랑싸움 안하는 것이 가장 좋고 이왕 할 바에는 룰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151 [외도는 꼭 이혼으로 가야하나?] 03/01/2011 6943
150 [왕자님과 결혼하는 신데렐라는 행복할까?] 02/23/2011 4203
149 [성공적인 재혼의 법칙 - 재혼은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 02/23/2011 7780
148 [결혼은 한 침대에 6명이 함께 자는 것] 02/11/2011 4013
147 [내 돈 네 돈? '주머니돈이 쌈짓돈'은 옛말..] 02/11/2011 4711
146 [남녀가 밝히는 최악의 결혼상대] 02/02/2011 12797
145 [대한민국 노처녀·노총각 보고서] 02/02/2011 4990
144 [당신의 스킨쉽... 때론 약이, 때론 독이 될 수 있습니다] 01/25/2011 7319
143 [최고의 프러포즈는 타이밍] 01/25/2011 3607
142 [그늘 밑에서도 나무는 잘 자랄 수 있다] 01/14/2011 3240
141 [뼈저리게 현실적인 이혼의 공식] 01/14/2011 3451
140 [첫 만남에서 나의 짝을 알아보는 법] 01/07/2011 5845
139 [약속시간 '5분전'에 나오는 여자를 잡아라..] 01/07/2011 5023
138 [사랑에 미치면 아무 것도 안보인다] 01/07/2011 8905
137 [남녀혈액형 궁합, 정말 맞을까?] 12/27/2010 6489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