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Since1991.
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쌓아둔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s://www.couple.net/en

 
[사랑 쟁취 '대시할 사람'과 '포기할 사람'을 가려라]
05/18/2011 03:13 pm
 글쓴이 : 선우
조회 : 7,368  


서른 늦은 나이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앞두고 있는 K모씨는 요즘 주변 후배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살려 연애상담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소개를 많이 받았는데도 1년 이상 사귄 경험이 없을 정도로 그녀는 연애 초보였다. 한동안 자신이 여성으로서 매력이 없는 게 아닌가 절망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자신의 연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애에 몇 번 실패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에 빠진다. 급기야는 K모씨처럼 이성에 대해 자신감을 상실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에 따라 이런 고민은 쉽게 풀린다. 이성을 대하는 태도,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만남 초기에는 대시할 사람, 포기할 사람을 구분하는 안목이 중요하다. 만나지 않았어야 하는 사람을 만나 힘들어 하거나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 대시할 사람, 포기할 사람을 구분하는 게 필요하다.

몇 번 만남을 가졌는데도 상대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휘둘리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는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의 묘한 매력에 끌려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면 한번 만나보고 마음에 안든다고 쉽게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날수록 매력과 장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정말 진국인 사람들은 처음 몇 번의 만남에서는 의외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콤플렉스가 없고, 인격적으로 바른 사람이라면 대시하고,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배려심이 없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포기하는 게 낫다.

2. 외모에 끌리지 말고, 적어도 3번은 만나본다.

외모는 "결혼식 30분만 참으면 된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크게 중요하지 않다. 진정한 남녀관계는 정서적 교감이 있어야만 성립한다. 외모가 괜찮으면 자꾸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그러면서 정도 쌓인다고 하지만, 신체적 매력에 끌려 이어지는 관계는 진지해지기 힘들다. 정말 진국인 사람은 만날수록 매력과 장점이 발견된다.

3.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하면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상대가 연락을 자주 하지 않을 경우 섣부르게 판단해서 만남의 가능성을 끊어버리는 조급증도 물론 문제다. 하지만 상대가 마음에 들면 얼굴 잠깐 보겠다고 먼 길을 기꺼이 달려오는 열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정말 만나기 힘들면 연락이라도 한다.

4. 상대가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라.

특히 여성들은 자존심 때문에 상대가 먼저 연락하고, 대시하기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상대가 연락 안한다고 본인까지 가만있으면 흐지부지 되는 만남도 많다. 남녀관계에서 물론 상대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내 감정에 확신이 있다면 먼저 손을 내미는 적극성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한다.

5.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좀 더 신중하라.

장거리 커플이 힘들어하는 것은 물론 자주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혹시나?'하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만날 때는 잘해주다가도 연락이 안되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얼굴과 언행이 한결같아야 한다. 알다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은 좀 더 신중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미주총괄 부사장
1-888-888-5172
www.couple.net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174 [성격 좋다"는 말…여성은 '찜찜' 남성은 '미소' ] 07/10/2011 5618
173 [부부싸움, 왜 피하니? 부딪혀봐! ] 07/10/2011 4535
172 [결혼생활, 왜 생각처럼 잘 안 풀릴까?] 06/22/2011 3846
171 [결혼할 여자와 함께 침대로 갈 여자] 06/22/2011 6447
170 [덮어둘까, 확인할까…부부 사이의 '비밀' ] 06/06/2011 4676
169 ['부부갈등 사이클'…육체적·정신적인 벽을 깨라] 06/06/2011 5393
168 [사랑 쟁취 '대시할 사람'과 '포기할 사람'을 가려라] 05/18/2011 7369
167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상대와 결혼상대...] 05/18/2011 9528
166 [재혼은 건강성과 진정성이 있어야 행복하다] 05/05/2011 7664
165 [아닌 줄 알면서 '바람둥이'에게 끌리는 여성] 05/05/2011 7219
164 [연애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04/27/2011 4306
163 [그녀의 NO는 NO가 아니다..] 04/27/2011 3668
162 [인연은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04/14/2011 8840
161 [일주일이나 연락없는 그의 진실은?] 04/14/2011 8885
160 [내 마음을 모르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 04/08/2011 4669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