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배우자 조건을 고려하는 결정사에서 키 안본다는 여성들도 많다. 그래서 만남을 주선하는데도 오히려 남성이 자신 없어 한다.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게 먼저다.
자기관리도 중요하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격이 좋아지면 키도 커보이고, 자세가 바르게 되고, 옷태도 난다.
그러다 보면 여성들이 훅 가는 어깨깡패가 될 수도 있다.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면 키 작은 건 안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요즘 여성들은 반려동물이나 미식, 여행, 스타일 등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공감대를 가진 남성들을 선호한다.
요섹남, 가정적인 이미지, 비전, 자기계발 등등 ‘이 남자가 삶을 즐기면서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구나’ 이런 인상을 줄 수 있게끔 자신을 보여주면 호감을 받을 수 있다..
작은 키가 유전된다는 걱정도 많은데, 요즘은 영양도 좋고, 의학이 발달해서 부모 키가 작아도 자녀는 키가 큰 경우가 많다. 이런 점도 키작남들에게는 희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