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 1위인 성격! 그만큼 성격의 조화는 결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실제 배우자만남에서 성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선우는 회원 10만명의 만남을 분석해 이상형은 사회경제적조건, 신체매력(얼굴, 몸매), 성격과 가정환경 등 4가지 조건이 조합된 것임을 확인했다.
이후 선우 커플닷넷 가입시 이상형의 항목이 각각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필수항목으로 입력하게 해서 남녀 52378명의 이상형을 20년에 걸쳐 조사해 구체적인 배우자조건을 파악했다.
배우자조건의 순위에서 남성은 외모, 여성은 능력을 가장 많이 보면서 ‘어일정(어차피 1위는 정해져있음’이었다. 남녀의 공통점은 딱 하나, 성격이 두 번째로 비중이 크다는 것이었다.
재밌는 점은 남성은 학력, 소득이 높을수록 성격 비중이 작아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어 갖춘 게 많을수록 성격을 많이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남녀 모두 연령대가 높을수록 성격 비중이 작아졌다.
| 이웅진,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ceo@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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