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이혼을 하는 데는 저마다 사연이 있지만요,
결혼 전과는 달리 결혼하고 나서 소홀해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근 가입한 30대 후반 남성은 7살 딸을 양육하고 있는데요.
이혼 후 3년 간 아이를 돌봐주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재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아내의 조울증 때문에 이혼했다는데요.
커리어를 쌓느라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고,
아내의 건강을 살피지 않았던 것도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력 있는 전문직으로 아이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배우자보다 양육자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또 이혼 후 더 일에 열중하고 있다는데,
가정을 우선시하지 않으면 재혼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연애, 결혼, 그리고 재혼...
상황은 달라도 함께 하는 노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미국 워싱턴 : 206-561-3192 (카카오톡 상담 : sunoo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