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댕큐 마틴!" 포수 마틴 장외에서도 찰떡 궁합 발휘

등록일: 07.23.2020 11:22:51  |  조회수: 387
ESPN은 한국 KBO 리그의 청백전 진행과 4월21일 개막전 소식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러셀 마틴은 차세대 감독감으로 봅니다. 포수가 감독 선호대상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라커룸에서 보여준 마틴의 행동은 베테랑이라고 내세우지도 않았고 자신을 낮추는 팀 플레이어였습니다. 류현진과 찰떡궁합으로 이룬 힘이기도 합니다. 현재 둥지가 없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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