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양키스전 "1회 홈런 후 몸쪽 볼을 던지지 못했다" - 체인지업에 절대 의존

등록일: 09.08.2020 17:53:19  |  조회수: 479
토론토 에이스뉴욕 양키스전에서 류현진 투수는 1회 145km(9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이 백투백으로 홈런이 되면서 투구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이후 몸쪽 볼을 구사하지 못했고, 체인지업에만 의존했습니다. 게다가 양키스전에는 직구 최고 구속이 90마일에 그쳐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다음 경기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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