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탬파베이 개막전 부진의 원인을 찾았다.이번에는 달라질까

등록일: 08.21.2020 17:33:37  |  조회수: 465
투수에 입문할 때 감독과 코치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초구를 스트라이크로 던져라"입니다. 투수에게는 바이블처럼 바아 들여야 하는 경구입니다. 류현진 투수가 올 개막전 탬파베이전에서 부진했던 게 초구 스트라이크 빈도수였습니다. 22타자를 상대하면서 단 7타자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꽂았습니다. 이번 두 번째 등판에서는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초점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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