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최지만이 잘 치는 거냐, 본인이 잘 못던진거냐"-이제는 최지만을 강타자로 인정할 때가 됐는데
등록일: 10.06.2020 18:17:52 | 조회수: 585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들어가기 전 인터뷰에서 최지만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실투를 해서 최지만이 좋은 타격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합니다. 양키스의 1차전 분수령은 5회 최지만에게 고의4구를 허용한 장면이었습니다. 1,3루에서 승부했으면 또 맞았을 겁니다. 천적은 이론적으로 해석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