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부진하며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패했다.
LA 다저스는 오늘(25일)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 말 파이리츠의 맥커친은
다저스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다저스는 6회 초
스캇 반슬라이크와 A.J. 엘리스의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파이리츠는 6회말
무사 주자 1,2루 찬스에서 맥커친이
또 다시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파이리츠는 이후 계속되는 투 아웃 1루 상황에서
조디 머서가 2점 홈런을 때려내
6회 에만 5점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이후 타선이 침묵하며 역전에 실패해
1 – 6으로 패했다
강정호는 오늘(25일)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