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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전 5⅓이닝 2실점 5K…아쉬운 피홈런 1개
류현진의 역투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이 1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년 개막전에서도 스트라이크존 상하좌우를 모두 활용하는 영리한 투구를 했다.하지만 단 한 개의 실투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양현종, 개막 로스터 진입 실패…원정길에는 팀과 동행
MLB 시범경기서 밀워키 상대 투구하는 텍사스 양현종양현종(33)이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26명) 진입에 실패했다.하지만, 원정길에 동행하며 언제든 빅리그 엔트리에 진입할 수 있는 '택시 스쿼드'에 포함됐다.텍사스 구단은 2021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한 1일(미국시간) 26인 로스터를 확정해 발표했다.
류현진 "시즌 초반 부진 겪고 싶지 않아"…양키스전서 60승 도전
시범경기서 역투하는 류현진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4)은 2021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개막전보다는 시즌 전체가 중요하다"고 했다.하지만, 보름 전 화상 인터뷰에서는 "시즌 초반 부진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류현진 "시즌 전체가 중요…개막 상대 양키스도 여러팀 중 하나"
화상 인터뷰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미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하고 있다. [MLB 프레스박스 화상 인터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해도 '한국 메이저리그 팬들의 새벽'을 연다.
맨프레드 ML 커미셔너 "올여름, 관중 100% 입장 기대"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롭 맨프레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는 MLB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 백신 접종과 올 시즌 관중 입장 허용 계획을 밝혔다.맨프레드 커미셔너는 30일(미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점차 관중 입장 비율을 늘리다가 올여름에 관중 100% 입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실외 스포츠인 야구는 다른 실내 스포츠보다 안전하다.
토론토 감독 "스프링어 IL 등재…최소 6경기 결장"
조지 스프링어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난겨울 거액을 투자해 영입해 스타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가 결국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31일(미국국시간) 복부 통증으로 훈련을 중단한 스프링어를 열흘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프링어는 시즌 개막 이후 최소 6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MLB 마이애미 말린스 홈구장 '론디포 파크'로 불린다
30일(미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마이애미 구단이 대출업체 론디포(LoanDepot)와 구장 명명권(naming rights)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이애미는 앞으로 수년간 론디포에 구장 명칭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샌디에이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4년 만에 개막전 선발
샌디에이고, 개막전 선발로 다르빗슈 예고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5)가 개막전 선발로 지명됐다.샌디에이고 구단은 25일(미국시간) 다르빗슈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샌디에이고는 4월 1일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벌인다.
김하성, 안타 없이 2볼넷…3경기 연속 출루 행진
시범경기 타석에 들어선 샌디에이고 김하성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없이 볼넷 2개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김하성은 25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MLB 131승' 투수 지오 곤잘레스 은퇴…13년 경력 마침표
지오 곤잘레스의 2014년 투구 모습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31승에 빛나는 좌완 투수 지오 곤잘레스(36)가 은퇴를 선언했다.곤잘레스는 25일(미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리그 13년 경력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미국 플로리다 출신인 곤잘레스는 올해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
'등 부상' 김광현, 19일 만에 등판…"28일 마이애미전 2∼3이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등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던 왼손 투수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복귀한다.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5일(미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은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시범경기에 등판할 것"이라며 "2~3이닝 정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보직은 결정되지 않았다.
'무릎부상' 최지만, 타격·캐치볼 시작…
화상 인터뷰하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5일(미국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부상 회복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탬파베이 화상 인터뷰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무릎 통증으로 개막전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타격 훈련과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며 이른 시간 안에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성, MLB닷컴 선정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
1루 송구하는 김하성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식 데뷔를 앞둔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에 올랐다.MLB닷컴은 24일(미국시간) 2021시즌 신인왕 후보를 리그별로 5명씩 선정했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 SSG 첫 홈경기서 타점·안타 수확…좌익수 수비도 소화
타석 들어서는 추신수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1회말 SSG 공격 무사 3루 상황에서 SSG 추신수가 배트를 휘두르며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추신수(39·SSG 랜더스)가 구단과 자신의 첫 홈경기에서 타점과 안타를 수확했다.
양현종, 개막전 로스터 질문에 난처한 웃음 "결정에 따라야죠"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후 언론과 화상 인터뷰한 양현종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은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갈 것 같으냐는 현지 기자의 질문에 난처한 듯 웃었다.양현종은 "(개막전 로스터에) 들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코치진의 결정에 맡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적응해가는 김하성,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 '타율 0.143'
타격하는 김하성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적응 속도를 높였다.김하성은 24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 ESPN 톱 100랭킹 50위…작년 94위에서 대폭 상승
디트로이트 상대 시범경기서 올해 첫 승 챙긴 토론토 류현진3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4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MLB 레전드 데릭 지터 "아시아인 향한 폭력 행위, 용납 못해"
데릭 지터 마이애미 말린스 최고 경영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데릭 지터(47·마이애미 말린스 최고 경영자)는 아시아인을 겨냥한 폭력 행위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첫 안타' 추신수, 2번→3번 배치…"수비 기용은 모레 결정"
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년 KBO 프로야구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시범경기. 5회 초 무사 1루 SSG 추신수가 안타를 치고 1루에서 주루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한국 무대 복귀 첫 안타를 신고한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김원형 SSG 감독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광현, 시뮬레이션 게임서 2이닝 소화…"체인지업 정말 좋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등 통증으로 주춤했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김광현은 2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스프링캠프 훈련 구장에서 진행된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해 2이닝을 소화했다.구체적인 투구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할대 타율' 김하성, 외야로 밀리나…이번 주 좌익수 출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고전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외야 수비에 도전한다.내야 경쟁에서 밀리는 분위기라 썩 좋은 상황은 아니다.
에이스 류현진, MLB 토론토의 '대체 불가 간판선수'
디트로이트 상대 시범경기서 올해 첫 승 챙긴 토론토 류현진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4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30년 절친' 추신수-이대호 "반갑고 좋네요" "색다르네"
추추 밝은 표정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년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시범경기. 5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SSG 2번 추신수가 타석으로 향하고 있다.수영초 시절부터 함께 야구 선수를 향한 꿈을 키웠던 1982년생 동갑내기 추신수(SSG 랜더스)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최지만·양현종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 발표
추신수의 KBO 데뷔전지난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년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시범경기. 3회 초 무사 1루 SSG 2번 추신수가 집중하고 있는 모습.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39·SSG 랜더스)와 현재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 등 프로야구와 아마추어에서 활동하는 154명이 도쿄올림픽 야구 예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 일본인 투수 오타니에 2타수 무안타…3경기째 침묵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김하성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3경기째 터지지 않았다.김하성은 21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03(29타수 3안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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