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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구계 '아이콘' 이치로, 국민영예상 또 사양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 선수 [EPA=연합뉴스]일본 야구계의 '아이콘'인 스즈키 이치로(45·시애틀 매리너스) 선수가 일본 정부가 주는 국민영예상을 또 사양했다.
피츠버그 강정호, 병살타 포함 4타수 무안타 침묵
피츠버그 강정호[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무안타로 침묵했다.강정호는 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176(17타수 3안타)으로 떨어졌다.
MLB 크리스 데이비스의 몰락개막 6경기서 무안타
힘없이 물러나는 크리스 데이비스[AP=연합뉴스]크리스 데이비스(3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즌 첫 안타는 언제쯤 나올까.데이비스는 4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추신수 "이치로는 야구에 인생 바친 선수흉내 낼 수 없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인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는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화려한 현역 생활을 마감한 스즈키 이치로(46)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일본 야구 전문매체 풀카운트는 4일 추신수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치로와의 추억'이 인터뷰의 주제였다.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뛸 때는 이치로와 대화한 적이 거의 없었다.
툴로위츠키마저양키스, 개막 1주 만에 11명 부상자 명단
트로이 툴로위츠키[AP=연합뉴스]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히는 뉴욕 양키스가 시즌 초반부터 다친 선수가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양키스는 4일(현지시간)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종아리를 다쳐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류현진, MLB 100번째 등판서 개막 3연승 역사 쓸까
SF전서 역투하는 류현진'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자신의 100번째 메이저리그 등판에서 '위대한 기록'에 도전한다.
추신수, 휴스턴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167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AFP=연합뉴스]'추추 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추신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다.그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MLB 디그롬 북치고 장구치고홈런 쏘고 26경기 연속 QS 타이
디그롬의 역동적인 투구 장면[AP=연합뉴스]지난해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디그롬은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삼진을 무려 14개나 솎아내며 7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팀의 6-4 승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MLB 명장 바비 콕스, 뇌졸중으로 입원
바비 콕스 전 애틀랜타 감독[AFP=연합뉴스 자료사진]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명장인 바비 콕스(78)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AFP통신은 3일(현지시간) 콕스 전 감독이 미국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MLB 통산 100번째 등판 앞둔 류현진이 걸어온 길
역투 펼치는 류현진…MLB 입성 후 첫 개막 2연승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역투하고 있다. 이날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팀의 6-5 승리 속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류현진과 다나카, 1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둘뿐인 무사사구
역투 펼치는 류현진…MLB 입성 후 첫 개막 2연승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역투하고 있다. 이날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팀의 6-5 승리 속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킹캉' 강정호, MLB 복귀 후 914일 만에 홈런 '쾅'
강정호가 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복귀 후 첫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914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3억 달러의 사나이' 마차도, 이적 후 첫 홈런 폭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 [AP=연합뉴스]'3억 달러의 사나이' 매니 마차도(27)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정규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MLB 클리블랜드, 프랑코나 감독과 2년 계약 연장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AP=연합뉴스 자료사진]'선수들의 감독'으로 통하는 테리 프랑코나(60) 감독이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클리블랜드 구단은 프랑코나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지난 2013년 클리블랜드 사령탑에 오른 프랑코나 감독은 2022년까지 10년간 팀을 장기 집권한다.
탬파베이 최지만, 볼넷 2개오승환과 맞대결은 무산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왼쪽)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볼넷 2개를 골라냈다.최지만은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13에서 0.263(19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그레인키도 홈런 치는 투수2홈런+10탈삼진 활약
홈런 치고 달리는 그레인키[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잭 그레인키(36·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타석에서는 홈런 2방을, 마운드에서는 10탈삼진을 잡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인터뷰] 류현진 "볼넷 주느니 투수에게 홈런 맞는 게 낫다"
시즌 2승 달성 후 인터뷰하는 류현진'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호투해 시즌 2승을 달성한 뒤 인터뷰하고 있다. 2019.4.3"살짝 실투이기도 했는데, 범가너가 놓치지 않고 잘 쳤습니다.
MLB 홈런 치는 투수 범가너, 통산 홈런서 사이영과 타이
류현진에게서 홈런 빼앗은 범가너[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MLB)에서 홈런 치는 투수로 유명한 매디슨 범가너(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인 통산 18번째 홈런을 터뜨렸다.범가너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류현진(32·다저스)과 선발 투수로 대결했다.
다저스 감독 "류현진 직구 제구 좋아3번째 타순도 잘 공략"
로버츠 감독 "범가너는 장타력 있어"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류현진의 호투를 발판으로 승리한 뒤 인터뷰하고 있다.
현지 언론 "류현진, 개막전 훌륭한 투구 이어 또 호투"
SF전서 역투하는 류현진'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13이닝 무볼넷 류현진, '보더라인 피치' 빛났다
SF전서 역투하는 류현진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최근 입만 열면 "볼넷을 내주기는 정말 싫다"고 강조했다.
류현진, MLB 입성 후 첫 개막 2연승2경기 기준 최다 이닝
"벌써 2승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점 '2승 달성'
류현진의 역동적인 투구[AP=연합뉴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진출 후 통산 99번째 등판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점만 줬다.
류현진, 투수 상대 첫 피홈런범가너에 투런포 허용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투수에게 홈런을 내줬다.
추신수, 벌랜더 상대로 2루타·3루타 펑펑
추신수[AP=연합뉴스 자료사진]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장타 쇼를 펼쳤다.추신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삼진 1득점으로 활약했다.추신수의 시즌 첫 멀티히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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