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4연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오늘(20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 - 1로 승리했다.
LA 다저스는 1회 말 2 아웃 상황에서
저스틴 터너가 워싱턴 선발투수 유스메이로 페팃을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다저스는 4회 말
선두타자 코리 시거의 2 루타에 이어
저스틴 터너가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 점을 추가했다.
다저스의 득점은 5회 말에도 이어졌다.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작 피더슨은
페팃의 3구를 받아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내셔널스도 7회 반격에 나섰다.
내셔널스는
원 아웃 주자 1,3루 득점 기회에서
타석에 선 앤서니 렌던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1점을 얻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7회 말 원 2아웃 주자 1,2루 상황에서
체이스 어틀리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1점을 달아났다.
이후 LA 다저스는 실점없이
경기를 4 – 1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의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7 이닝 동안 6 피안타 8 탈삼진 1 실점으로 시즌 11승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