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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워싱턴 경기, 우천 취소19일 더블헤더

등록일: 05.18.2018 16:16:08  |  조회수: 79


비 내린 내셔널스 파크

18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19일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이다.

다저스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우완 로스 스트리플링을, 워싱턴은 태너 로어크를 예고했다.

스트리플링은 14경기 가운데 선발로는 3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2.20을 거두고 있다.

로어크의 성적은 8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3.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