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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무사 1·2루 위기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오승환[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자료사진]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 위기 상황에 구원등판 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지만, 다시 마이너행브론·데이비스 복귀
최지만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 콜업 엿새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밀워키는 23일 구단 트위터로 "1루수 겸 외야수 최지만과 우완 투수 브랜던 우드러프를 트리플A(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로 보낸다. 1루수 겸 외야수 라이언 브론과 우완 잭 데이비스가 내일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최지만 대타 삼진밀워키, 애리조나 3연전 스윕
최지만[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자료사진]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대타로 한 차례 타석에 나와 삼진으로 돌아섰다.최지만은 2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9-2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분 로건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테일러-푸이그, 백투백 홈런다저스, 콜로라도 제압
테일러의 6회말 역전 투런 홈런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크리스 테일러와 야시엘 푸이그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했다.다저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톱타자 복귀' 추신수, 3타수 무안타 2볼넷
4회 솔로포 쳐낸 로널드 구즈먼 축하하는 추신수(왼쪽)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선구안을 뽐냈다.추신수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치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 애리조나전 2루타에 이어 결승 득점
최지만의 6회 2루타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2루타로 출루해 결승 득점을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최지만은 22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오승환 휴식..오타니와 한일 투타 대결 무산
역투하는 J.A. 햅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한일 투타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토론토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인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하며 23승 25패를 기록했다.
MLB 미네소타, 팀 연봉 3위 필 휴즈 전격 방출
필 휴즈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팀 연봉 3위(1천320만 달러)인 우완 투수 필 휴즈(32)를 전격 방출했다.AP통신은 22일 미네소타가 휴즈를 방출대기(DFA) 조처한 뒤 로스터의 빈자리를 외야수 라이언 라마레로 채웠다고 보도했다.휴즈는 올 시즌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구원 투수 '깜짝 선발' 유행한다면..오승환도 선발 후보
이틀 연속 선발 등판한 로모구원 투수를 선발 투수로 이틀 내리 깜짝 기용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략이 미국프로야구에서 끊임없이 화제를 낳는다.탬파베이는 19∼2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베테랑 불펜 투수 서지오 로모(35)를 이틀 연속 선발 투수로 투입했다.로모는 19일 경기에선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낚고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추신수, 다나카 상대로 멀티출루..텍사스는 3연패
추신수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멀티출루에 성공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추신수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양키스와 치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 빅리그 복귀 후 첫 결장밀워키, 애리조나 제압
최지만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최지만은 2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결장했다.지난 18일 메이저리그 복귀 후 3경기 연속 선발로 뛰었지만, 이날은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강정호, 연습경기 홈런MLB닷컴 "내야 유틸리티로 활용 전망"
피츠버그 파리이츠 내야수 강정호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번째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의지를 다졌다.피츠버그는 강정호에게 3루수와 유격수 훈련을 시키며 활용 폭을 넓히려 한다.MLB닷컴은 20일 독자 질문에 답하는 코너에서 강정호에 대해 다루며 "아직 피츠버그는 강정호 복귀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오타니 "홈런 더비 출전 그정도 수준 아냐아직은"
오타니 쇼헤이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마운드에 오르면 불같은 강속구를 던지고 타석에 들어서면 거포 본능을 뽐낸다.오타니는 올 시즌 90타석이라는 제한된 타격 기회에서도 타율 0.321에 6홈런, 장타율 0.619의 괴력을 뿜어내고 있다.홈런은 마이크 트라우트(14개), 저스틴 업턴(11개)에 이어 앨버트 푸홀스와 함께 팀 내 공동 3위다.
워싱턴 만19세 소토 데뷔..MLB 최연소 선수
후안 소토후안 소토만 19세에 불과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야수 후안 소토가 2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 현역 최연소 메이저리거가 됐다.소토는 20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다저스에 2-5로 밀린 8회말 대타로 출전하면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오타니, 시즌 최다 이닝7이닝 2실점으로 4승째
오타니, 시즌 최다 이닝…7⅔이닝 2실점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투구하고 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한 오타니는 MLB 진출 이후 최다인 7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르빗슈, 컵스 이적 후 첫 승리6이닝 1실점
다르빗슈 유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2·시카고 컵스)가 '지각' 첫 승을 거뒀다.다르빗슈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 힐, 손가락 물집으로 4주 결장 전망커쇼 복귀 임박
손가락 상태를 살펴보는 리치 힐(가운데)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복귀가 임박했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또 한 명의 선발 투수를 부상 탓에 당분간 기용할 수 없게 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다저스 구단은 20일 왼손 투수 리치 힐(38)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렸다고 밝혔다.
최지만, 볼넷으로 4경기 연속 출루팀은 패배
최지만천신만고 끝에 빅리그에 복귀한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볼넷을 골라내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최지만은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개막전까지 포함하면 4경기 연속 출루다.
추신수, 1안타로 안타 행진 재개타율 0.251
20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첫 타석 안타로 출루하는 추신수(텍사스)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6)가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추신수는 2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타율은 0.251(183타수 46안타)을 유지했다.
'우드 첫 승' 다저스, 워싱턴 원정 3연전 싹쓸이
다저스, 워싱턴 원정 3연전 싹쓸이 승리20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8회 초 2점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워싱턴을 7-2로 물리치면서 워싱턴 원정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4연패' 토론토, 야수까지 등판오승환 휴식
켄드리스 모랄레스(오른쪽)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토론토는 2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2-9로 패했다.토론토 선발 조 비아지니는 4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성적은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7.71이다.
MLB 셔저 vs 콜세기의 탈삼진 경쟁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올해 세기의 탈삼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경쟁을 벌이는 주인공은 맥스 셔저(34·워싱턴 내셔널스)와 게릿 콜(28·휴스턴 애스트로스) 두 우완 강속구 투수다.18일 현재 두 투수는 40% 이상의 탈삼진율로 이 부문 1, 2위를 달린다. 콜이 40.8%로 1위, 셔저가 40.4%로 2위다.탈삼진율은 투수가 상대한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비율이다.
'켐프 9회 역전타' 다저스, 워싱턴 더블헤더 싹쓸이
다저스 맷 켐프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더블헤더(DH)를 싹쓸이하고 6연패 뒤 3연승을 질주했다.다저스는 19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다저스는 3-4로 패색이 짙던 9회초 선두타자 오스틴 반스가 우전 안타로 출루하며 물꼬를 텄다.
최지만, 빅리그 복귀 후 2경기 연속 안타
타격하는 최지만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최지만은 1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최지만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9타수 3안타(타율 0.333) 1홈런 2타점이 됐다.
추신수, 2경기 연속 2볼넷5경기 연속 안타는 마감
3회초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는 추신수 [AP=연합뉴스]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2경기 연속 볼넷 2개를 골라내며 탁월한 선구안을 자랑했다.추신수는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2볼넷 1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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