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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끝내기 홈런으로 시즌 4승
오승환의 투구모습이틀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친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오승환은 3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팔꿈치 부상 오타니, 수술은 피해타자 복귀 앞당겨질 듯
오나티 쇼헤이팔꿈치 인대를 다쳐 부상자명단(DL)에 오른 일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수술은 피하게 됐다.교도통신은 28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의 빌리 에플러 단장이 '오타니는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커쇼 5이닝 1실점다저스, 컵스에 5-11 역전패
클레이턴 커쇼[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를 내고도 역전패했다.다저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에 5-11로 패했다.선발투수 대결에서는 다저스가 이겼다.
'손목 부상' 강정호, 7일짜리 부상자 명단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강정호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31)가 손목 부상으로 다시 주춤했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27일 7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인디애나폴리스는 "강정호가 '왼쪽 손목 염좌' 탓에 7일짜리 DL에 등재했다"고 설명했다.
'홈런 3방 몰아친' 다저스, 컵스 제압
환호하는 다저스 더그아웃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8회말 솔로 홈런을 친 뒤 선수단의 축하를 받고 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홈런포 3방으로 시카고 컵스를 제압했다.
추신수, 멀티 히트+사구40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몸에 맞는 공으로 40경기 연속 출루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 1회말 첫 타석에서 투수의 공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추신수는 몸에 맞는 공으로 4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토론토,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 허용하며 패배
브레그먼, 끝내기 홈런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스 브레그먼이 2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9회말 역전 끝내기 투런 홈런을 친 뒤 홈을 향해 달리고 있다.토론토 블루제이스가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패했다.
선두 눈앞인데다저스, 푸이그 실책 발단돼 컵스에 역전패
야시엘 푸이그(왼쪽)선두 탈환을 노리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다저스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9로 졌다.최근 4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1.5게임 차까지 추격했던 다저스는 연승을 마감했다.
추신수, 9회말 투아웃 안타로 39경기 연속 출루 행진
텍사스 추신수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9회말 2사 후 극적으로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는 안타를 터트렸다.추신수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쳤다.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303타수 86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토론토, 휴스턴에 0-7 대패오승환 휴식
토론토 투수 프레스턴 길메트가 휴스턴 제이크 마리스닉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돌아서고 있다.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해 3연승 행진이 멈췄다.
두산, '류현진의 전 동료' 반슬라이크 영입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전 다저스 백업 외야수 스콧 반 슬라이크(왼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스콧 반 슬라이크(32)를 택했다.두산은 25일 "반 슬라이크와 연봉 32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반 슬라이크는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마에다 7이닝 무실점 호투다저스, 컵스 꺾고 4연승
역투하는 마에다 겐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다저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2-1로 제압했다.
'고마워, 그리척' 오승환, 휴스턴전 진땀 세이브
타구 바라보는 오승환시즌 첫 3연투에 나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국인 불펜 오승환(36)이 힘겹게 두 번째 세이브를 낚았다.오승환은 2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팀이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다.
추신수, 결승타 포함 3안타 활약38경기 연속 출루
안타 터뜨리는 추신수…38경기 연속 출루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3회말 1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결승타 포함 3안타 활약을 펼치고 3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가 7-4로 승리했다.
배니스터 "추신수 올스타, 힌치 감독에게 얘기해보겠다"
추신수, 3회말 좌전 안타로 38경기 연속 출루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를 위해 사령탑도 팔을 걷어붙일 참이다.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2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추신수의 올스타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트리플A서 만난 한국 타자강정호 무안타·최지만 얼굴 부상
타자 주자의 왼 주먹에 눈 주위를 강타당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최지만이 왼쪽 눈에 아이싱을 하고 있다. 최지만은 25일 경기 중 타자 주자의 왼손에 얼굴을 강타당했다. [최지만 인스타그램]빅리그 복귀를 꿈꾸는 한국인 타자 강정호(31)와 최지만(27)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만났지만, 둘 다 무안타로 침묵했다.
트리플A서 만난 강정호와 최지만, 모두 무안타 침묵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강정호. [브레이든턴 머로더스 페이스북 캡처]빅리그 복귀를 꿈꾸는 한국인 타자 강정호(31)와 최지만(27)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만났지만, 둘 다 무안타로 침묵했다.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와 더럼 불스 소속의 최지만은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터너, 11회초 결승포다저스, 솔로포 7방으로 8-7 승리
터너, 연장 11회 결승 솔로포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저스틴 터너가 24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결승 솔로포를 터뜨린 뒤 우승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솔로 홈런 7개를 치는 진기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연장 혈투에서 승리했다.
추신수, 37경기 연속 출루2루타+볼넷 한 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서고도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출루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추신수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3K' 오승환, 실투로 블론세이브역전 덕분에 쑥스러운 3승째
오승환'돌부처'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삼진 행진을 펼치다가 실투 하나에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를 남겼으나 타선 지원으로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오승환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1-0으로 앞선 8회 등판,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대표 저니맨' 잭슨, 13번째 새 팀 유니폼MLB 타이기록
시카고 컵스 시절의 잭슨미국프로야구(MLB)에서 대표적인 '저니맨'인 우완 투수 에드윈 잭슨(35)이 흔치 않은 타이기록을 앞뒀다.곧 13번째 빅리그 팀의 유니폼을 입는다.23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은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잭슨을 투입하고자 그를 마이너리그에서 불러올릴 예정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커쇼, 메츠전 3이닝 2실점 부진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의 복귀전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0)가 복귀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커쇼는 23일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다.올해 커쇼의 성적은 9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2.94다.
추신수, 2루타+볼넷으로 36경기 연속 출루개인 신기록
2루타로 36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하는 추신수'출루의 달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 개인 신기록을 달성했다.추신수는 23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타율은 0.280에서 0.279(290타수 81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무르익는 첫 올스타' 추신수 "2주간 어떤 일 생길지 지켜보죠"
추신수 시즌 14호 투런 홈런 폭발미국프로야구에서 35경기 연속 출루로 이 부문 개인 최다 타이기록을 세운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스타 선발의 기대감을 나타냈다.추신수는 22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고 타점 3개를 올려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오승환 휴식' 토론토, 에인절스에 1점차 패배
1회말 2실점한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론토는 이틀 연속 패했다.토론토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경기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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