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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매서니 감독과 사진 한장

글쓴이: 노고지리  |  등록일: 08.31.2016 09:24:56  |  조회수: 1462

오승환 4승달성하고 매서니 감독과 사진 한장 멋지네요

오승환은 9회말 1-1 동점에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실점없이 막았다. 끝내기 위기는 있었지만 오승환과 포수 야디어 몰리나 콤비가 잘 넘겼다. 위기 뒤엔 곧바로 찬스. 팀이 10회초 결승 점수를 올리며 승리투수는 오승환의 몫이 됐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오승환의 부상이었다. 2사 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만난 라이언 브론. 그가 친 타구가 오승환 쪽으로 빠르게 향했다. 오승환이 글러브를 내밀어 봤지만 워낙 타구가 빠르던 탓에 잡아내지 못했다. 타구는 오승환의 가슴을 강타하고 굴러갔다. 내야안타. 
 

아찔했다. 오승환은 곧바로 야수들에게 "괜찮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래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마이크 매서니 감독과 트레이너가 급히 뛰어나왔다. 마운드에서 오승환의 상태를 직접 체크했다. 오승환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계속 공을 던지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렇게 경기는 이어지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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