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팜이 워낙에 훌륭하고..
또, 기대치는 올라오자마자 빅리그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 같았는데..
스프링어, 코레아, 맥클러스가 줄줄이 성공해서.. "역시" 싶었는데..
그 뒤를 이어 터커, 화이트, 토니 캠프, AJ 리드, 브레그먼 까지..그리고 그 전의 싱글턴까지..
줄줄이 재앙급 성적을 보여주네요.
다른 선수들 보다 리드의 부진은 꽤나 충격이 컸습니다.
거의 최고의 1루 유망주로 불리던 선수가 이정도로 빅리그의 공에 적응을 못하다니..
브레그먼도 초반에는 꽤나 고전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왠지 브레그먼은 망작이 되지 않을거라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불안합니다.
이제 머스그로브도 오늘 데뷔를 하는데..
맥클러스를 이어 좋은 신인 데뷔를 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