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지역 언론 'LA타임즈'는 23일 다저스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류현진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한 팬은 "류현진이 다시 던질 수 있을까"
한 팬은 "류현진은 프로 정신이 없는 선수 같다 라고 말하고
이 한 매체는 "류현진은 은퇴는 아니지만 어깨 수술에서 회복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 매체는 "류현진을 다저스의 미래 구상에 포함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매체와 펜들은 그의 팀내 입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현지 미국 언론들은 류현진의 복귀에 싸늘한 시선을 날리고 있네요
앞서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 또한 "류현진은 올 시즌 더 이상 공을 던지기 힘들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류현진이 부상없이 2014년 부터 쭉 성장했다면 지금은 다저스 제 1 선발이였을텐데 아쉽다
일본이나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건너온 선순들은 메이저에서 투수로 오랜기간 뛰기 힘든거 같다
박찬호나 히데오 노모가 10년 이상 메이져에서 뛰었는데 히데오 노모 13년 박찬호 16년 그중에서
건강하게 부상없이 뛴건 10년이 안되는듯
다르빗슈나 다나까 마쓰자카도 마찬가지고 다저스에서 2014년엔 류현진 경기만 3번인가 갔었는데
아무튼 히데오 노모처럼 기적적으로 복귀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