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7월 셋째 주 -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테이코 우주개발 CEO 정재훈 박사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14.2022 13:23:54  |  조회수: 74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인류 역사상 지금껏 번도 적이 없는 우주 깊은 곳의 휘황찬란하고 신비로운 모습이 드디어 세계에 공개됐습니다. 항공우주국, NASA 지난 12,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우주망원경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관측한 총천연색 사진을 공개했는데, 본격적인 공개에 앞서 백악관은 하루 전날인 11일엔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일종의 시사회를 열고 맛보기 사진 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별들의 요람 ‘용골자리 성운’, 1877 최초 발견된 소은하군 ‘스테팡 5 은하’ 여러 천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는데, 춤추며 충돌하는 은하, 생을 다한 별이 내뿜는 가스, 별들의 요람에서 탄생한 아기별, 외계 행성의 수증기 형태 등이 확인되면서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7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제임스 우주 망원경 개발에 참가하셨던 테이코 우주개발 CEO 정재훈 박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망원경 개발에 어떤 역할을 하셨고,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어떻게 보아야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정박사님,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기술 편집 조상욱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언제든지 다시 들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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