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0여년 전부터 미주 한인사회에
산삼 붐이 일기 시작하더니 이젠 산삼을 취급하는 업소가 열 곳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에선 산삼이라면
최고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채취하기도 어럽고, 값도 무척 비싸, 보통 사람들이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이곳 미주 한인 사회에선 그야말로 홍삼 정도의 가격으로도 산삼을 복용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산삼 붐을 일으킨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15년 전에 이 시간을 통해 소개해 드렸던 분입니다.
11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에선 미주 한인 사회의 원조 심마니로 잘 알려진 천종산삼의 장석훈대표를
다시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