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36대 LA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제임스 안 LA 현 한인회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안 회장의 현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인데, 재선을 통해 1번 연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 회장은 2024년 12월31일까지의 2년 추가 임기를 얻게 된 셈입니다. 지난 11월 2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안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2년간 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면서도 더욱 각오를 다지게 된다”면서 “첫 임기 동안 많이 배웠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 잘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1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제36대 LA한인회장에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한 제임스 한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 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