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LA시 정부가 지난 2011년 1월 한인타운에 세워준 유일한 시니어센터인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LA시에서는 190만 달러의 기금을 제공했고, 타운 내 주요 한인단체들과 한인들이 60여만 달러를 더해 만든 이 센터는 한인타운 내 시니어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고, 다민족 시니어들의 우호증진 및 상호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그리고, 무료의료 건강검진 및 여가활용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노인복지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료발간 및 홍보사업 등을 해 오면서, 시니어들의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4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인 이민 110여년 역사에서 한인타운 안에 처음으로 세워진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정문섭 이사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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