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인문학 강좌를 유투브에 개설해 실버 버튼을 받은 미주
한인이 있습니다. 가든그로브에서 평생 공부 공동체인 ‘재미지게’를 운영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더믹 동안 쉬게 된 틈을 타, 지난 2020년 8월 ‘씨알의 꿈’이란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60가까운 나이에개설하고 인문학 강좌를 시작하신 박영규씨가 바로 그 분인데, 유투브 채널 개설 2년여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투브로부터 실버버튼을 받게 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인문학으로 강좌를 개설한다는 사실도 놀랍거니와,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더 놀라운 사실로 여겨집니다.
4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유투브에 ‘씨알의 꿈’이란 이름의 인문학 강좌 채널을 개설해2년여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넘기면서, 유투브로
부터 실버버튼을 받은 환갑을 넘긴 늙깎이 유투버 박영규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