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메이저리그 30개 팀이 일제히 2023년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162경기씩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다저스도 ARI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연전으로 막을 열었는데,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7번이나 NL 서부조 1위를 차지했었고, 특히 지난 해엔 111승51패로 승률 6할8푼5리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던 다저스가 올해에도 서부조 1위를 계속할 수 있을지가 최고의 관건입니다.
특히 올해엔 일정 변경과 새로운 규정도 많이 도입을 해 야구의 재미를 더해 줄 수 있을지,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올 지도 관심거리입니다.
4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지난 주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메이저리그, 그리고 과연 다저스가 올해에도 NL 서부조 최강팀에 등극할
수 있을지,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저희 라디오코리아 스포츠
해설위원이신 문상렬 위원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