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O/C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립니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 한인 경제인과 한국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지금까지는 항상 한국에서 열렸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게 됐는데, 그 첫 장소가 바로 남가주 오렌지카운티로 확정이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한인 소유 500여개 기업과 세계 곳곳의 한인 상공인 4천 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기업 전시회와 상담회, 한상리딩CEO포럼, 영비즈니스리더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별히 이번 한상대회에는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가
참가해 문화행사를 치르게 돼 의미가 더더욱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예총은 한국예술 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지난1961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회원은 130만 여명에 달합니다.
3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오는 10월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리는 제 21회 세계 한상대회에 특별히 문화행사로 참여하게 된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즉 한국예총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철구 수석 부회장,
심영진 대외 정책 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K – 르네상스의 지나 김 대표, 이렇게 세분을 모십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