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카지노의 주인이 된 분이 계십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자동차 딜러에 취직을 해
판매왕이 되면서 20살에 스타 매니저로 진급했던 기록이 있는 분입니다. 그후 27년간 북가주에서 카지노 뱅크를 운영하면서 중소 카지노 5개를 소유한데 이어, 자신이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벨가든의 바이시클 카지노를100% 인수했습니다. 카지노 이름을 자신의 라스트네임을 떤 ‘팍웨스트 바이시클 호텔 앤 카지노’로 바꾸었는데,
이분은 존 박, 한국이름은 박희종입니다. 그러나
이분은 한국어 구사가 원활하지 않아 본인 대신 아버님을 인터뷰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는데, 바로 LA한인사회의 올드타이머이자, 전 한국의 국회의원, 전TV토론프로그램 진행자였던 월터 박, 박원홍씨가 부친임이 밝혀졌습니다.
8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한인으로선 처음으로 100% 오우너쉽을
가지고 카지노를 운영하고 계신 ‘Park West Bicycle Hotel
& Casino’의 존 박희종 대표의 부친이신 올드타이머 박원홍, 월터 박 전 국회의원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