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장래 무슨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으면 상당수가 “셰프”라고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TV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셰프들의 활약상이 상당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셰프”는 요리사를 말하는데,
특히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 중 가장 높은 수석요리사를 일컫는 단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 LA한인타운에서 가까운 미러클 마일에 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 즉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펜더믹으로 개관이 늦어져 2021년9월 25일에야 문을 열었습니다. 이 박물관1층에 “Fanny’s Restaurant”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식당의 총괄 셰프가 바로 한국인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7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이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의 Fanny’s Restaurant의 Executive
Chef, 즉 총괄셰프인 오준범 셰프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
Fanny’s Restaurant
Wilshire and Fairfax
6067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36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