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제21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한상대회라고 불리우던 비지니스 컨벤션 대회를 세계한인비즈니대회라고 명칭을 바꾸고 열었던 첫번째 대회였습니다.
더구나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그것도 남가주 O/C에서 열린 대회여서 우리 남가주 한인들에게는 의미가 더 했던 행사였습니다. 특히 50개국에서 5백여 개의 기업에서 3천여명의 기업인들이 참가했고,
3만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성황을 이뤄, 그야말로 역대 최대 행사로 기록이 됐습니다.
한국의 많은 지방자치 단체장들도 모습을 보였는데, 그중 한분이 바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였습니다.
10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제21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차
남가주를 방문하신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