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자 조선일보에 실린 칼럼은 “윤창중은 '살기 위해' 형편없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청와대는 그를 '죽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저는 “윤창중은 '살기 위해' 형편없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진짜로 살기 위해’선 오늘이라도 워싱턴 행 항공기를 타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우리의 뇌리에서 빨리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