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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 영 김 주하원의원 예비후보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8.15.2013 13:53:59 | 조회수: 1910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미주 한인들의 미국 정계 진출이 활발합니다. 지금부터 20여년 전인 1992년, 한인사회에 큰 충격과 경종을 울렸던4.29 LA 폭동 당시에만 하더라도 우리 한인의 억울함을 대변해주는 정치인이 한 사람도 없는 형편이었지만, 이제는 한인 정치인들이 미 전국에서 당당하게 한인을 대변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높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20여년 간 일해온 영김씨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출마 의사를 밝히고 비공식 후원회를 가지는 등, 차근차근 당선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는데요,
8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오렌지 카운티에서 주 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영김 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 타임워너 케이블 가입자들이 채널 2를 통해 방송되는 CBS와 채널 9 KCAL을 시청할 수 없어 많은 불편을 느끼고 계십니다. 주말에 방송되는 골프도 그렇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풋볼 시즌도 그렇고, 더구나 우리에겐 류현진 선수의 선발 경기 중계도 가끔 볼 수 없는 답답함에 애꿎은 저희 라디오코리아에 전화를 걸으셔서 호통을 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음 류현진 선수 선발도 월요일인데, 그 경기 역시 채널 9으로 중계가 돼 타임워너 케이블로는 시청이 불가능합니다. 지금으로선 언제쯤 다시 채널 2와 9가 타임워너로 방송이 될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KBS, SBS, MBC 등 12개 한국어 프로그램 패키지가 제공되는 디렉TV로 바꾸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