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30년 혹은 50년 후를
내다본다면 미주 한인의 수가 천 만명 정도는 될 것이고, 한인 대통령의 탄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본인도 달랑 300달러만 들고 미국에 이민을 와 청소부부터 시작해
지금은 한인 사회에선 가장 큰 부동산 회사를 일구었으니, 미래를 생각하는 젊은이들이라면 미국 대통령
도전이 헛된 망상이 아닐 것이라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6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이 책을 출판하신 뉴스타부동산의
명예회장이자,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즉 미주총연 명예회장이신
남문기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서지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낮 3시부터 한국과 러시아의 월드컵 경기가 시작되지요? 저희 라디오코리아 사옥 앞 잔디광장에서는 합동응원전이 열립니다. 모두
붉은 색의 옷을 입고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한국
팀의 사기를 높여주는 열띤 한마당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