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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윤창중 사건 1주년, 결말이 없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5.08.2014 13:09:43 | 조회수: 319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작년 이맘때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고, 그 수행원으로 따라 온 윤창중 전 대변인이 대사관 여성 인턴 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물론, 이곳 미국까지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고, 성추행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우리의 뇌리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당시 Weekend Special에서는 윤창중의 성추행 사건으로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이 사건은 그리 크지 않은 사건으로 미국의 사법 당국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을 보면 저희의 결론이 맞은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5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윤창중 사건 일주년을 맞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우선 저희 라디오코리아의 한면택 특파원을 연결해 현재 까지의 상황을 점검해 보고, 이어서 일년전 이 정도의 사건은 그리 큰 형사사건이 될 수 없다고 명확하게 밝혔던 버지니아 주 의 김원근 변호사를 다시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연결합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서지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