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김현명 LA총영사가 부임한지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8년 11월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외교공관 중 하나로 남가주와 중가주, 아리조나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등 미국의 서남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공관입니다. 역대 20번째 LA총영사로 부임한 김현명 총영사는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화합과 단결을 내세우면서 ‘칭찬’하고 ‘감사’ 하는 운동을 펼쳐 한인사회에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었는데, 과연 지난 6개월은 본인에게 어떤 시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11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김현명LA총영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현숙,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