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중남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라티노, 혹은 히스패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근 국가들인 멕시코, 과테말라, 엘
살바도어,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미에서 온 사람들을 일컬었는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출신들은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또
대부분의 중남미에선 스페인어를 사용하는데, 브라질에서는 왜 포르튜갈어를 사용하는지 등등, 궁금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7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재미사학자 백지원 선생을 모시고 중남미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현숙,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