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11.4 중간선거에서 마침내 한인 커뮤니티에서 첫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탄생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한국어로는 조세형평국, 정식 영어 명칭은 Board of Equalization의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한인으로선 캘리포니아 주의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다른 한인들의 정계 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 이번엔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에 큰 표차로 당당히 당선되면서 또 하나의 역사를 쓰셨는데요,
11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미셸 박 스틸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당선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현숙,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