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30여년동안 한인타운 한 가운데에서 리쿼 스토어를 운영해 온 한인 업주가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장과 LAPD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상당 수 리쿼 스토어를 비롯한 마켓 업주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불법으로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하고 있지만, 이 업소의 주인은 30여년 동안 끈질긴 함정 수사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이를 어기지 않아, 커뮤니티에 좋은 모범이 되어 온 것이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0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인타운 8가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에 자리잡은 “8가 OK 리쿼”를 운영하면서 타운 치안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은 이봉옥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