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요즘 우리 주위에 불임으로 마음 고생을 하는 젊은 부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불구하고 , 결혼1년 이내에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를 불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경우 2006년도에는 불임으로 인해 진료받는 인원이 14만 8천명에서, 4년 후인 2010년도에는18만 4천명으로 증가 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불임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7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다음 주말 불임 치료 세미나를 계획하고 계신 차병원 불임센터의 센터장이신 사이먼 홍 박사를 모시고 불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