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국에서 750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히말라야”가 이곳에서도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그려서인지 감동이 큰 영화입니다.
1월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54년 전인 1962년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를 등정한 재미 한인 송윤일씨를 모시고 히말라야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