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2014년 6월에 한국 KBS가 방영하는 인간극장에 26살의 어린 나이에 마을 이장이 된 처녀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전라남도 구례의 지리산 피아골이라는 심심산중 시골 마을의 이장으로, 대한민국 최연소 이장이면서도, 지리산 피아골 식품이라는 기업도 운영하는 처녀 사업가여서 전국의 총각들 가슴에 불을 지폈다는 소식입니다.
1월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LA를 방문한 지리산 피아골 처녀 이장 미선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