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은 맛있는 음식 요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마다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고 있고, 또 시청율도 높은 편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을 요리사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셰프가 표준어로 사용되면서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셰프와 아울러 맛 컬럼니스트, 그러니까 음식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맥락을 탐구하고 추적하면서 음식의 맛을 소개하는 전문가들도 등장했습니다.
1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국의 대표적인 맛 컬럼니스트, 박상현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