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면서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5년 한인사회의 최대 수확은 바로 한인 이민사회의 총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 LA에 사상 최초로 태어난 한인 데이빗 류 시의원입니다. 만 40살의 젊은 나이로 미국의 제 2도시이자,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LA에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시의원으로 당선된 데이빗 류의원은 미주 한인 정치 신장에 커다란 획을 그은 쾌거이기도 하지만, 취임 6개월동안 부지런히 발로 뛰면서 시의원으로서의 역할도 알차게 이루고 있어 그야말로 한인사회의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첫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데이빗 류 LA 시의원을 새해 첫 손님으로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