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다큐멘터리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화가 미주한인 사회에서 시사회를 갖고 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지난 금요일 끝이 났지만, 다음 주에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상영이 되는데, 이 영화는 “탈동성애”라는 세상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의 숨겨진 진실을 보여주는 한국 최초의 동성애 관련 다큐영화입니다. 즉, 우리가 지금까지 태생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던 동성애는 잘못된 지식이고, 동성애는 후천적으로 습득, 중독된 증상이므로, 이를 반드시 치유하면서 벗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2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이 영화를 감독한 김광진 감독과 한국교회 동성애 대책위원회 홍보대사이자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염안섭원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