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년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한인 여성의 정치 파워를 당당하게 보여 준 영김 의원이 올해 재선에 도전합니다.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우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공화당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것은 큰 모험이자 어려움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영김의원은 지난2년 동안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각오아래 착실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어, 출신지역인65지구 주민 뿐만 아니고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동료 의원들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3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한편으로 오는 6월 7일 예선투표를 거쳐 11월 결선투표까지 재선을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 영김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최동인, 기술 편집 김태국, 송지원, 성철훈,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보시거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