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라디오코리아가 다음 달인 2월 1일에 창사 35주년을 맞습니다. 무려 35년간 한인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한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 온 언론사로서,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숨쉬고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친근한 이웃이자 벗이 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라디오코리아엔 청취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장수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동네방네 쇼’라는 프로그램은20년동안 매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던 인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창사 35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으로 마련한 라디오코리아 진행자 시리즈, 그 세번째 시간으로
20년간 ‘동네방네 쇼’를 진행하셨고,
요즘은 다시한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음악을 중심으로 흘러간 옛노래를 전해 드리는 주말 프로그램 ‘가요시대’를 진행하시는 박광해 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